
25년 전의 최초, 다음 25년의 표준.
일자리로 노인을 재발견해 온 25년, 이제 그 철학을 플라이휠로 돌립니다.
25년 전, 종로시니어클럽은 대한민국 정부 최초의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그때 우리가 품었던 꿈은 소박하지만 분명했습니다.
“일을 통해 노인의 소득을 보충하고, 활기찬 노년을 만들자.”
지금은 너무나 익숙한 말이지만 2001년에는 새로운 생각이었습니다.
당시 우리 사회에서 노년은 일을 마치고 쉬어야 하는 시기로 여겨졌습니다.
노인은 일을 하는 사람이라기보다 도움을 받아야 하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더 강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질문도 따라왔습니다.
“노인에게 무슨 일을 맡길 수 있겠는가?”
그런데 2001년, 우리가 현장에서 직접 만난 노인들은 우리가 생각했던 모습과 달랐습니다.
너무 젊었습니다.
건강했고, 움직일 수 있었고, 무엇보다 아직 일할 수 있는 능력이 충분해 보였습니다.
평생 직장에서 일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가게를 운영했던 사람도 있었습니다.
아이를 키우고 가족을 돌보며 살아온 사람도 있었습니다. 손재주가 좋은 사람도 있었고,
사람을 만나 이야기하는 데 능숙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었다는 이유 하나로 그 모든 경험과 능력이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것처럼 취급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궁금했습니다.
“정말 나이가 들었다는 이유만으로 일을 할 수 없는 걸까?”
책상에서 답을 내리지 않았습니다.
직접 일할 기회를 만들어 현장에서 확인해보기로 했습니다.
결과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분명했습니다.
노인들은 일을 해냈습니다.
그리고 일을 시작하자 삶에도 작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수입이 생겼습니다. 아침에 일어날 이유가 생겼습니다. 집 밖으로 나갈 곳이 생겼습니다.
함께 일하는 동료가 생겼습니다.
무엇보다 달라진 것은 자신의 가능성을 바라보는 마음이었습니다.
“나도 아직 할 수 있다.”
그때 우리는 깨달았습니다.
노인에게 능력이 없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능력을 펼칠 기회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다음 질문은 자연스러웠습니다.
“어떤 일을 만들 수 있을까?”
우리의 눈에 지하철이 들어왔습니다.
지하철 무임승차에서 일자리를 발견했습니다
노인이 무엇을 못 하는가보다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보기 시작하자,
늘 보던 세상도 다르게 보였습니다.
노인은 지하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에게 지하철 무임승차는 하나의 복지제도였습니다.
우리는 거기서 다른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서울 곳곳에는 서류와 작은 물건을 빠르게 전달해야 하는 수요가 있었습니다.
건강한 노인에게는 움직일 수 있는 시간과 능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서울 곳곳을 연결하는 지하철이 있었습니다.
노인의 시간과 능력, 지하철이라는 사회적 자원, 도시의 배송 수요.
이 세 가지를 연결했습니다.
그렇게 전국에서 처음으로 노인 지하철 택배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처음 가는 길이었기에 기준도 없었습니다.
누가 참여할 것인지, 주문을 어떻게 받을 것인지, 배송비는 어떻게 정할 것인지,
어디까지 배송할 것인지, 물건은 어떻게 안전하게 전달할 것인지
하나씩 부딪치며 운영방식과 기준을 만들어갔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지하철 택배는 하나의 모델이 되었고,
이후 지하철이 있는 다른 대도시에서도 비슷한 사업들이 생겨났습니다.
종로에서 시작한 작은 아이디어가 다른 도시로 퍼져나간 것입니다.
그 경험은 우리에게 중요한 사실 하나를 가르쳐주었습니다.
일자리는 이미 존재하는 직업 가운데서만 찾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노인이 가진 것과 지역사회가 가진 것, 그리고 사회가 필요로 하는 것을 새롭게 연결하면
없던 일자리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시장에서 밀려난 노인을 다시 시장으로
우리의 실험은 지하철 택배에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또 다른 질문을 던졌습니다.
“노인이 일을 못 하는 것이 아니라, 나이가 들었다는 이유로 시장에서 너무 일찍 밀려난 것은 아닐까?”
그래서 단순히 보호된 공간 안에서 할 수 있는 일을 만드는 데 머물지 않았습니다.
노인이 다시 손님을 만나고,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신의 노동으로 수익을 만들어내는 시장 안의 일자리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지하철 택배를 했습니다.
‘친친찜닭’이라는 음식점도 운영했습니다.
꽃가게도 만들었습니다.
노인은 물건을 배달했고, 음식을 만들어 손님에게 팔았고, 꽃을 손질해 상품으로 판매했습니다.
지금 보면 평범해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 우리에게는 하나의 질문에 대한 실험이었습니다.
“시장에서 밀려난 노인이 다시 시장의 생산자로 돌아올 수 있을까?”
우리는 노인을 복지서비스의 이용자나 단순한 일자리 참여자로만 보지 않았습니다.
상품을 만들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손님을 만나고, 매출을 만들고,
자신의 노동으로 소득을 얻는 경제활동의 주체로 바라보았습니다.
오늘날 시장형 또는 공동체사업으로 불리는 노인일자리의 생각과 방식도
이러한 초기 실험들과 맞닿아 있습니다.
우리가 하고 싶었던 것은 분명했습니다.
시장 밖으로 밀려난 노인을 다시 시장 안으로 연결하는 것.
살아온 시간도 일자리가 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노인이 시장으로 돌아가야 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우리는 또 다른 가능성을 가진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이들에게는 평생 살아오며 쌓은 경험이 있었습니다.
아이를 키우며 들려주었던 이야기가 있었고, 자연과 함께 살아오며 얻은 지혜가 있었습니다.
오래된 골목과 문화유산에 대한 기억도 있었고, 우리가 어릴 적 함께했던 놀이도 알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그것을 ‘경력’이라고 부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다시 물었습니다.
“이 경험도 일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동화구연을 시작했습니다.
숲생태해설을 만들었습니다.
문화유산해설을 시도했습니다.
전통놀이체험도 일자리로 연결했습니다.
노인이 아이들에게 동화를 들려주고, 숲에서 자연을 설명하고,
종로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이야기하고, 다음 세대에게 전통놀이를 가르쳤습니다.
여기에는 물건을 사고파는 시장은 없었습니다.
대신 더 중요한 교환이 있었습니다.
한 세대가 평생 축적한 경험과 지혜를 다음 세대와 지역사회에 돌려주는 일이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또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살아온 시간도 능력이었습니다.
경험도 자산이었습니다.
기억도 일자리가 될 수 있었습니다.
돌봄을 받는 노인에서, 다른 노인을 돌보는 노인으로
또 하나의 실험이 있었습니다.
실버간병이었습니다.
당시 노인을 바라보는 사회의 시선에는 또 하나의 고정관념이 있었습니다.
노인은 돌봄을 받아야 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만난 노인은 모두 같지 않았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노인이 있는가 하면, 누군가를 충분히 도울 수 있는 건강한 노인도 있었습니다.
우리는 다시 질문했습니다.
“건강한 노인이 도움이 필요한 노인을 돌보면 어떨까?”
그렇게 실버간병을 시작했습니다.
노인이 다른 노인의 곁을 지키고, 생활을 돕고, 말벗이 되고, 아픈 사람을 보살폈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간병 일자리 이상의 의미가 있었습니다.
돌봄의 대상이라고 생각했던 노인이 돌봄의 주체가 된 것입니다.
훗날 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노노케어로 이어지는 생각도 이런 실험 속에서 싹텄습니다.
노인은 복지의 수혜자와 제공자로 명확하게 나뉘는 존재가 아니었습니다.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누군가를 도울 수도 있는 사람,
자신의 힘과 경험을 다른 사람과 나누며 다시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 될 수 있는 존재였습니다.
노인을 위한 일자리에서, 다시 노동시장으로
우리는 한 걸음 더 나아갔습니다.
“노인을 위한 별도의 일자리만 만들어야 할까?”
평생 일을 해왔고 여전히 충분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기존 기업과 노동시장에서도 다시 일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그래서 65+ 취업알선을 통해 일하고 싶은 노인과 사람을 필요로 하는 기업과 일터를 연결했습니다.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것만큼이나
이미 존재하는 일자리에서 노인의 자리를 다시 찾아주는 것도 중요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다시 확인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야 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평생의 경험을 활용할 자리가 필요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돌봄의 역할이 맞았습니다.
또 어떤 사람에게는 일반 노동시장으로 돌아갈 기회가 필요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하나의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노인은 모두 다릅니다.
25년 동안 우리는 무엇을 해온 것일까
지금 돌아보면 지하철 택배, 친친찜닭, 꽃가게, 동화구연, 숲생태해설,
문화유산해설, 전통놀이체험, 실버간병, 65+ 취업알선은 서로 전혀 다른 사업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그 안에는 하나의 질문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이 사람에게는 어떤 가능성이 있을까?”
지하철 택배와 친친찜닭, 꽃가게에서는 노인을 시장의 생산자로 다시 발견했습니다.
동화구연과 숲생태해설, 문화유산해설, 전통놀이체험에서는
평생의 경험과 지혜가 사회적 자산이 될 수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실버간병에서는 돌봄의 대상이 돌봄의 주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65+ 취업알선에서는 노인이 다시 노동시장의 노동자로 설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우리가 25년 동안 해온 일을 한 문장으로 말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25년 동안 노인에게 일자리를 준 것이 아니라
일자리라는 렌즈를 통해 우리가 미처 보지 못했던 노인의 모습을 계속 발견해왔습니다.
어쩌면 이것이 종로시니어클럽이 처음 문을 열었을 때부터 가지고 있던 철학이었는지도 모릅니다.
25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다시 노인을 봅니다
2001년 우리가 발견했던 것은
“노인도 일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2026년, 우리는 다시 노인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25년 전과 똑같은 놀라움을 경험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노인과 실제 우리 앞에 있는 노인이 다릅니다.
지금의 노인세대는 더욱 다양합니다.
살아온 삶이 다르고, 직업이 다르고, 배운 기술이 다르고, 경험이 다르고,
건강 상태가 다르고, 하고 싶은 일도 다릅니다.
같은 65세라고 같은 노인이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는 너무 오랫동안 이렇게 질문해왔습니다.
“노인에게 어떤 일을 줄 것인가?”
이제 질문을 바꾸려고 합니다.
“이 사람은 평생 무엇을 해왔는가?”
“무엇을 잘하는가?”
“무엇을 하고 싶은가?”
“이 사람의 경험을 필요로 하는 곳은 어디인가?”
질문을 바꾸자 답도 달라졌습니다.
모든 노인이 다르다면, 일자리도 달라야 합니다.
사람을 이미 만들어진 일자리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일자리를 사람에게 맞추는 것.
그것이 종로시니어클럽이 말하는 ‘맞춤형 일자리’입니다.
25년의 철학을 플라이휠로 만들었습니다
지난 25년을 돌아보니 우리가 해왔던 일 자체가
이미 하나의 플라이휠처럼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발견 → 분석 → 디자인 → 매칭 → 성장 → 증명 → 확산 → 혁신 → 다시 발견
먼저 한 사람을 발견합니다.
나이부터 보지 않습니다. 그 사람이 살아온 삶을 봅니다.
무엇을 해왔는지, 무엇을 잘하는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경험과 기술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봅니다.
그 가능성을 분석하고 지역사회와 시장이 필요로 하는 것을 찾아 연결합니다.
필요하다면 기존의 일을 연결하고, 적당한 일이 없다면 새로운 일을 디자인합니다.
그리고 사람과 일이 가장 잘 만날 수 있도록 매칭합니다.
좋은 일자리를 만난 사람은 달라집니다.
소득만 늘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을 만나고, 자신감을 되찾고, 새로운 것을 배우고,
자신의 경험이 아직 세상에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합니다.
그것이 성장입니다.
그 한 사람의 변화는 노인의 새로운 가능성을 증명합니다.
“노인도 일할 수 있다”를 넘어
“이 일에는 이 사람의 경험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 모습을 본 기업과 기관, 주민들이 함께하기 시작합니다.
파트너가 늘고, 신뢰가 쌓이고, 새로운 자원이 모입니다.
그것이 확산입니다.
그 경험과 자원으로 이전에는 없었던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듭니다.
그것이 혁신입니다.
그러나 혁신은 끝이 아닙니다.
우리는 다시 새로운 한 사람을 만납니다.
그리고 처음의 질문으로 돌아갑니다.
“이 사람에게는 어떤 가능성이 있을까?”
플라이휠이 다시 돌아갑니다.
25년 전 지하철을 다르게 보았듯이
우리가 말하는 ‘힙한 노인일자리’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힙하다는 것은 단순히 젊어 보이는 것이 아닙니다.
남들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다시 질문하는 것.
서로 관계없어 보이는 것을 새롭게 연결하는 것.
아무도 일자리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곳에서 새로운 일을 발견하는 것.
25년 전 다른 사람들에게 지하철 무임승차가 하나의 복지제도였다면,
우리는 그 안에서 새로운 일자리의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노인의 직업 경력에서, 취미에서, 생활의 경험에서, 지역사회의 작은 불편에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일에서, 새로운 기술과 사회의 변화 속에서
아직 아무도 일자리라고 부르지 않는 일을 찾아내겠습니다.
25년 전 지하철에서 그랬던 것처럼 말입니다.
그것이 종로시니어클럽이 생각하는 혁신이고, 우리가 말하는 힙함입니다.
25년 전의 최초에서, 다음 25년의 표준으로
25년 전 종로시니어클럽의 비전은 ‘소득보충과 활기찬 노년’이었습니다.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우리는 길이 없는 곳에서 길을 만들었습니다.
지하철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발견했습니다.
음식점과 꽃가게를 열어 시장에서 밀려난 노인을 다시 시장의 생산자로 세웠습니다.
동화와 숲, 문화유산과 전통놀이에서 노인의 경험이 사회적 자산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실버간병을 통해 돌봄의 대상이 돌봄의 주체가 될 수 있음을 실험했습니다.
65+ 취업알선을 통해 노인이 다시 노동시장으로 돌아가는 길도 찾았습니다.
처음이었기에 기준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준을 만들었습니다.
우리가 먼저 걸었고, 사람들이 함께 걸으면서 길은 넓어졌습니다.
낯선 시도는 사업이 되었고, 사업은 모델이 되었으며,
그 모델들은 오늘날 노인일자리의 여러 모습 속에 남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조금은 당당하게 이런 말을 해보고 싶습니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면 노인일자리의 새로운 길은 종로에서 시작된다.”
이것은 과거를 자랑하기 위한 말이 아닙니다.
앞으로도 먼저 길을 찾겠다는 약속입니다.
25년 전의 성공을 반복하는 기관에 머물지 않겠습니다.
우리가 만든 과거의 표준을 잘 운영하는 것만으로 만족하지 않겠습니다.
이제 두 번째 25년을 시작합니다.
이번에는 ‘모든 노인은 다르다’는 데서 출발하겠습니다.
노인을 하나의 집단으로 보지 않고 한 사람 한 사람을 보겠습니다.
사람을 일자리에 맞추던 시대에서
일자리를 사람에게 맞추는 시대로 가겠습니다.
그리고 맞춤형 일자리를 통해 우리가 아직 발견하지 못한 노인의 경험과 능력,
가능성을 다시 세상 밖으로 꺼내겠습니다.
25년 전 우리는 노인을 다시 보았습니다.
다시 보니 일할 수 있는 노인이 보였습니다.
다시 보니 시장의 생산자가 보였습니다.
다시 보니 경험을 나누는 사람이 보였습니다.
다시 보니 다른 노인을 돌보는 사람이 보였습니다.
다시 보니 노동시장으로 돌아갈 수 있는 노동자가 보였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믿습니다.
노인을 다시 보면, 새로운 일자리가 보입니다.
그리고 좋은 일자리를 만들면
우리가 몰랐던 새로운 노인이 다시 보입니다.
바로 이것이 종로시니어클럽의 플라이휠입니다.
25년 동안 우리가 걸어온 길이었고, 앞으로 25년 동안 다시 걸어갈 길입니다.
25년 전, 우리는 처음이었습니다.
앞으로 25년, 우리는 다시 표준이 되겠습니다.
맞춤형 일자리로 노인세대를 재발견하는 힙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종로시니어클럽
우리는 다시, 길이 없는 곳에 길을 만듭니다.